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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아 나델라에 따르면, 이제 AI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코드 30%를 작성한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경영자인 사티아 나델라는 화요일에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인공지능이 이제 마이크로소프트의 코드 중 30%에서 100%를 생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이 없으신가요? 다음은 주요 내용을 담은 요약입니다:
- 나델라는 AI가 작성한 코드가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파이썬과 같은 언어에서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 메타는 내년 안에 개발의 절반이 AI에 의해 이끌어질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 구글은 새로운 코드의 30% 이상이 AI에 의해 생성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우리의 코드 저장소에서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코드의 약 20%, 30% 정도가 소프트웨어에 의해 작성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나델라는 메타 CEO인 마크 주커버그와의 라이브 토론에서 밝혔습니다. 이 토론은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메타의 첫 번째 LlamaCon AI 컨퍼런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에 대한 보고는 CNBC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델라는 AI가 생성한 코드의 비율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으며, 특히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그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는 AI 시스템에게는 여전히 도전적인 언어로 남아있다고 TechCrunch에서 보도하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이 그들의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의 확고한 구성요소가 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메타의 AI 코딩 관행에 관한 토론 중에서, 주커버그는 구체적인 숫자를 제공하지는 않았지만, 회사가 라마 AI 모델의 미래 버전을 구축하기 위한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우리의 예상은 내년에 아마도 개발의 절반 정도가 AI에 의해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비율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입니다,”라고 주커버그는 CNBC에 보도된 바와 같이 말했습니다.
주요 기술 회사들은 개발자들이 수동으로 수행하던 다양한 작업을 대체하는 AI 시스템을 계속 도입하고 있습니다. 2022년 말에 ChatGPT가 출시되면서 코딩, 고객 서비스 운영,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에 대한 AI의 적용이 널리 퍼졌습니다.
Microsoft의 CTO는 AI가 2030년까지 모든 코드의 95%를 생성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이는 수동 코딩이 거의 사라질 수 있는 미래를 가리키고 있다고 TechCrunch에서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