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걷고, 앉고, 넘어지지 않게 도와주는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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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이 걷고, 앉고, 넘어지지 않게 도와주는 로봇

읽는 시간: 2 분

MIT 연구자들이 E-BAR라는 로봇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로봇은 노인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들의 일상적인 업무를 지원하고 넘어짐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시간이 촉박하신가요? 여기 주요 사실들을 간단히 확인하세요:

  • E-BAR은 사용자를 들어올리고 에어백으로 추락을 막아줍니다.
  • 이 로봇은 전방향 바퀴를 이용해 움직입니다.
  • 하네스나 착용 가능한 장치 없이 작동합니다.

MIT가 최근 공지했습니다. 그들의 엔지니어들이 집에서 생활하는 노인들을 위한 고령자 보조 로봇 시스템인 E-BAR (Elderly Bodily Assistance Robot)를 개발했다는 것을. 이 로봇은 로봇 핸들 시스템으로 기능하며, 걷는 것, 앉는 것, 서는 것을 돕고 자동으로 넘어짐을 방지해줍니다.

E-BAR는 사용자를 따라다니는 로봇식 핸들바로 작동합니다. 사용자는 독립적으로 걸을 수 있거나 필요할 때 이 장치를 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장치는 사용자가 앉아서 서는 것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그 옆부분에 있는 에어백은 잠재적인 추락으로 인한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즉시 팽창될 수 있습니다.

“많은 노인들이 낙상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사용하기 불편한 신체 보조기구를 거부하거나, 반대로 위험을 과대평가하여 운동을 하지 않아 이동 능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라고 MIT의 해리 아사다 교수가 말했습니다.

“우리의 디자인 컨셉트는 균형 장애가 있는 노인들에게 로봇 핸들바를 제공하여 몸을 안정화하는 것입니다. 이 핸들바는 어디든 갈 수 있고, 언제든지 필요할 때 지원을 제공합니다.”라고 아사다 교수는 덧붙였습니다.

로봇이 사용자에게 하네스를 착용하도록 요구하지 않습니다. “E-BAR 구조물의 아이디어는 몸무게를 지원하고, 보행을 활성화로 도와주며, 넘어짐을 방지하는 동시에 앞쪽이 완전히 방해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쉽게 나갈 수 있습니다.”라고 석사과정 학생 로베르토 볼리가 말했습니다.

현재의 E-BAR 시스템은 리모컨을 통해 작동하지만, 연구자들은 미래의 버전은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디자인은 사용자가 문을 통과하거나 좁은 집안 환경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슬림한 프로필을 유지합니다. 로봇은 특별한 바퀴를 사용하여 어떤 방향으로든 이동하며, 부드럽지만 빠르게 작동하는 에어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테스트 결과, 이 로봇이 사용자들이 안전하게 몸을 굽히거나, 물건을 닿거나, 혹은 욕조에 들어가거나 나오는 등의 작업을 수행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볼리는 “노인 복지가 다음 큰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미국에서 아직 개척되지 않은 새로운 영역으로 보고 있지만, 로봇 공학에 있어서도 본질적으로 흥미롭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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